본문 바로가기
영화&애니

[영화리뷰]데스노트 더 뉴월드 노트의 소유권 전쟁

by 코뿜뿜 2017. 4. 6.
728x90
반응형
   원작에서의 소유권  

 오늘은 동명의 원작만화로도 유명한 영화 데스노트의 후속작 데스노트 더 뉴월드를 통해 역대 작품의 소유권을 총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키라와 L이 죽은지 10년 갑자기 알 수 없는 죽음이 일어납니다. 일본 경시청은 데스노트와 관련된 사건이라 직감을 하고 전쟁을 선포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도쿄 한복판에서 수많은 사람이 동시에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자신이 키라라고 밝히는 해커가 등장하여 큰 파문을 일으키게 됩니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원작의 내용으로는 처음 라이토가 주운 노트의 주인은 시도우였습니다. 그 사신이 그걸 잃어 버리고 류크가 몰래 줍습니다. 그리고 여기다 친절하게 영어로 설명을 적어 류크가 인간계에 떨어뜨려 놓습니다. 사신들한테는 이 노트가 인간의 수명을 적고 그 사람이 죽으면 그사람의 남은 수명으로 생명을 연장하며 살고 있습니다. 많은 사신들이 많은 사람들을 노트에 적어 죽이면서 사신들의 생명은 너무나도 길게 연장이 되어버렸고 나태해진 삶속에서 태만해진 시도우가 노트를 잃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계에 떨어진 노트를 라이토가 주으면서 우리가 익히아는 원작의 내용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내용이 전개되다 점점 용의선상이 자신으로 좁혀오자 라이토는 트릭을 쓰게 됩니다. 노트가 라이토에서 류크라는 사신에게 가고 다시 렘이라는 사신에게 가고 렘은 히루치라는 재벌3세 캐릭터에게 그 노트를 넘겨주게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잃어버림으로써 모든 자신이 저지른 모든사건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다음에 용의 선상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히루치가 라이토에 의해서 잡히게 되는데 이것은 모두 계산대로의 진행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노트를 만짐으로 인해 기억이 돌아가게 되어 소유권을 다시 가져갑니다. 노트는 야가미 소이치로가 따로 보관하다가 2부에 들어가서 마피아가 가져가고 시도우가 자신의 수명이 줄어듬을 느끼고 인간계에 내려가 노트를 찾습니다. 그러다 마피아에서 다시 정부로 그리고 시도우가 자신이 주인임을 주장함에 따라 다시 시도우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복잡한 상황이 연출되게 된 유는 데스노트의 소유를 포기했을 때 기억이 사라진다는 설정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전 또한 컸으며 한권이 아니라 여러권이 있어 A의 소유권이 없어도 B를 만짐으로써 기억을 보전할 수 있다는 설정도 더해져 다양한 트릭들과 반전이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후반에는 제라스 -> 렘 -> 미사 -> 라이토 -> 미사 -> 테루 -> 게바니 -> 니아로 그 노트가 소유가 변해며 마지막에 니아가 불속에 던져 데스노트를 파괴하게 됩니다.

   영화에서의 소유권   

 영화에서의 소유권은 상대적으로 간소합니다. 류크거를 라이토에게 주고 용의선상에서 피하기 위해 땅에 묻고 그걸 미사가 찾게 됩니다. 미사가 사용하다가 L이 의심하고 와타나베를 시켜 노트를 바꿔치기 하고 마지막 반전을 위한 히든카드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 사태가 마무리가 된 다음에 류크가 가져가서 라이토의 이름을 적으며 끝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이 2017년 새로 나오게 된 더 뉴월드에서 류크가 다시 또 노트를 인간계에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새롭게 주은 사람이 시엔류키 입니다. 이 주인공의 스토리로는 어린 시절 강도에게 가족의 목숨을 빼앗기게 되어 그로인한 트라우마로 심신이 미약해져 버립니다. 언제나 자신이 죽을 수 있다는 공포에 살아가던 중 키라가 등장하게 되고 자신의 가족을 살해했던 강도에게 정의의 철퇴를 내리는 모습을 보며 키라를 동경하게 됩니다. 이렇게 된 상태에서 이 노트가 류키에게 떨어지게 되고 이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여 키라를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갖습니다. 그리고 키라는 죽기전 영상 메시지를 류키에게 남기는데 데스노트 6권을 찾아오면 자신을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 였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데스노트 더 뉴월드 3.29 개봉하였으니 보실 분들은 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