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음식

변비에 좋은 음식 시래기의 효과

by 코뿜뿜 2017. 3. 28.
728x90
반응형

 

 365일 변비탈출 시래기의 효능 

 

겨울철 말려서 365일 활용할 수 있는 시래기는 맛뿐 아니라 건강적인 면에서도 많은 효능을 가진 식품입니다. 비타민, 카로틴, 엽록소, 식이섬유 뿐만 아니라 미네랄, 철, 칼슘등이 풍부해 대표 웰빙음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에 좋은 건강먹거리로써 풍부한 식이섬유는 다이어트에 도움이되고 철분은 빈혈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식이섬유소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동맥경화증을 예방해주기도 합니다. 건강한 시래기의 다양한 효능부터 맛있게 잘 활용해 먹는 법 까지 시래기의 모든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청을 말린 이 시래기를 말려 먹는 이유로는 우선 보관상의 이유가 가장 크며 여러가지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한데 햇빛에 말리면 비타민D 성분이 많이 생성되게 됩니다. 이것은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연구결과도 속속들이 발표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건강음식인 시래기를 많이 드시게 되면 여러가지 질병의 예방이나 면역력을 증가시켜주어 몸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될 수 있습니다. 시래기와 우거지를 많이 혼동하시는 분들이 계셔 여기서 차이점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거지라 함은 겉부분을 말하는 것이며 대표적으로 배추의 바깥잎을 말린것을 우거지라 하며 이것을 끌여 우거지국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시래기라 함은 배추나 무의 윗부분을 말린것을 시래기라고 한답니다. 옛날이면 가정집 천장에 메주와 마찬가지로 주렁주렁 달려있는 시래기를 참 많이 보셨을 텐데요. 이렇게 보관하는 하는 이유는 무의 잘라낸 나머지를 새끼줄에 잘 꼬아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놔둬야 햇빛이 쪼여지면서 앞서 말한 사람에게 이로운 영양소가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시래기의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옛말에 '시래기를 볶아 대보름에 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보름날에 묵은 나물을 말하는 '진채'를 먹으면 그해 여름 더위를 먹지않는다고 했습니다. 무청은 말리는 과정에서 그속에 든 수분이 줄어들고 영양성분이 농축되면서 적은 양으로 충분히 영양보충이 가능합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서 대사를 원할하게 하고 비타민, 칼슘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우리 주위에서 시래기국, 시래기밥, 국밥등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이지만 이안에는 무시할 수 없는 많은 효능들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해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시래기 100g에 있는 열량이 32kcal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쌀 한줌이 400kcal인 것에 비하면 매우 적은 열량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시래기를 섭취하였을 경우 인체에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체내의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체내 체지방을 관여하는데 비타민C인데 이것또한 풍부하게 있어서 시래기를 많이 드시면 확실히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실 겁니다. 시래기의 생김새는 참 보잘것 없지만 이처럼 다양한 성분으로 사람들의 장수에 기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동맥경화에 도움을 줍니다. 시래기가 좀 질긴데 이것의 주체는 식이섬유인데 이 영양소는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특히 어르신이나 성인 분들이 이 효능 때문에 예방차원에서 많이 드시면 효과를 많이 볼실 것 같습니다. 셋째는 골다공증을 예방해줍니다. 시래기에는 쭈글쭈글하고 힘없는 모양새와는 다르게 철분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식품입니다. 보통 칼슘은 성장기 어린이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인데, 하루에 우리가 먹어야 하는 칼슘의 양은 보통 700mg정도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시래기를 100g정도 먹게 되면 여기에 335mg정도 거진 성인 1일 칼슘 섭취 권장량의 반을 시래기가 갖고 있습니다. 보통우리가 흔히 칼슘의 왕이라고 부르는 우유의 경우 105mg 정도 되니까 상당한 차이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칼슘만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서 우리 몸에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 칼슘을 온전히 몸이 흡수하기 위해서는 비타민D가 있어야 되는데 우유에는 없고 시래기에는 비타민D가 매우 풍부합니다. 그래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어 골다공증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흡수율까지 생각해 본다면 시래기야말로 완전식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넷째는 환절기 감기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시래기의 풍부한 비타민C가 감기 같은 면역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겨울철 환절기에 꾸준이 드시면 감기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가 많이 있다보니 배변활동을 원할하게 해주어 변비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이미 섬유질이 변비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식약청에서도 인정을 한 부분이며 요즘 사람들은 대게 변비약을 많이 먹게 되는데 변비약을 먹는 단기간은 효과가 있을지언정 계속먹으면 약에대한 내성, 부작용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비록 어르신들이 많이 드시는 음식이긴 하지만 이와같은 고민을 갖고있는 젊은층의 경우도 시래기를 통해 건강한 장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