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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호텔

세도나에서 남해여행 마무리해요 :)

by 코뿜뿜 2017.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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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해데이트코스 짜실 때 필수로 한번 눈여겨 보셔야 할 남해모텔 세도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금 있으면 꽃구경 하러 남해로 많이 놀러 오실겁니다. 남해에는 독일마을이 많이 유명합니다. 하지만 성수기를 맞은 펜션의 하루 숙박비는 어마무시한걸 다들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펜션은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멀리 숙소잡기에는 여건이 안될 때 여기 한번 연락보시죠. 차로 10분이면 독일마을 갈 수 있습니다.

 

 

이 컷이 딱 입실해서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무난하고 깔끔합니다. 침대, 테이블, TV도 있구요. 장점은 저 큰 창문밖으로 바다가 보인다는 거죠.

 

 

관광객으로 혼잡한 관광지를 조금 벗어난 위치여서 매우 조용하게 보내실 수 있는 곳입니다. 한가지 추천드리고 싶은것은 객실안에서 간단하게 안주에 맥주 한잔 하시려면 입실하기 전 근처 편의점에 들려서 사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걸어서 가는 거리안에는 편의점을 찾기가 힘듭니다.

 

 

여기 이렇게 앉아서 보시면 바닷가가 보입니다. 해변쪽이라 썰물일 때 갯벌체험도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테이블에는 두명이 오붓하게 앉아 있을 수 있도록 폭신폭신한 소파가 있습니다.

 

 

 

 

남해모텔 세도나는 11주차의 무인텔 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프라이버시를 지켜드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열려있는 주차공간은 빈객실을 의미하니 저기다 주차를 하신다음 계단으로 올라가시게 되면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입실이 가능하십니다.

 

 

계단을 올라가시면 무인 정산기가 있어 여기에 현금을 넣으시면 방이 열리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무인기 작동이 힘드시다면 옆에 있는 수화기를 들어 안내에 따라서 침착하게 하시면 되니 너무 두려워 하지 마세요.

 

 

뭐니뭐니 해도 남해모텔 세도나의 장점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남해는 역시 남해독일마을이 유명합니다. 펜션은 숙박료가 비싸니 고민되실겁니다. 여기 세도나는 독일마을에서 차로 10분 거리로 매우 가깝습니다여행와서 관광객들로 시끄러운 관광지에서 조금 벗어나 한적한 해안마을에서 좋은시간 보내보시는건 어떨까요.

 

 

혹시나 성수기는 위 사진에 표시된 가격과 상이할 수 있으니 미리 방문일정 잡으시려는 분께서는 사전에 먼저 한번 연락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에 여기어때 배너를 보고 어플을 깔아보니 역시나 제휴가 되어 있었습니다. 좀더 상세한 사항을 확인해보시려는 분께서는 여기어때 같은 어플도 한번 이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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